왜 필요한가요
업종 비교를 하다 보면 PER이 낮은 쪽이 싸 보이고 ROE가 높은 쪽이 좋아 보이는데, 지표마다 단위도 방향도 달라서 머릿속에서 한꺼번에 정리하기가 참 어렵거든요. 어떤 건 높을수록 좋고 어떤 건 낮을수록 좋으니까요. 이럴 때 쓰는 게 정규화입니다. 서로 다른 지표를 0~100점이라는 공통 척도로 바꿔 놓으면 비로소 합산이 가능해져요.
이 도구는 섹터별 재무 지표를 내장하고 있지 않습니다. DART·KRX·증권사 자료에서 직접 확인한 값을 넣으시면, 각 지표를 0~100으로 환산하고 평균 내서 순위를 매겨 드려요. 환산 공식은 결과 아래에 그대로 적어 두었으니 직접 검산해 보셔도 됩니다.
SECTOR COMPARISON CALCULATOR
섹터 비교 분석
직접 조사한 지표를 넣으면 정규화 점수로 순위를 매겨 드립니다
이 도구는 섹터별 재무 지표를 내장하고 있지 않습니다. PER이 몇 배고 ROE가 몇 퍼센트인지는 매일 바뀌는 데다 어떤 기준(연결/별도, 최근 4분기/직전 회계연도)으로 뽑느냐에 따라 값이 달라지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숫자를 들고 있는 대신, 회원님이 공시나 증권사 자료에서 직접 확인한 값을 넣으면 그걸 공통 척도로 환산해 비교·순위화해 드립니다. 아래 ‘계산식’ 카드에서 환산 방식을 그대로 공개해 두었어요.
비교 대상
비교 대상마다 다른 시점의 자료를 섞으면 결과가 왜곡됩니다. 어느 시점 기준으로 모았는지 적어 두면 나중에 헷갈리지 않아요.
지표 입력
모르는 지표는 비워 두세요. 비교 대상 전원이 값을 채운 지표만 순위 계산에 들어갑니다.
규모가 클수록 유동성과 안정성이 높은 편입니다.
주가 ÷ 주당순이익. 낮을수록 이익 대비 싸다는 뜻이지만, 성장성이 낮아서 싼 경우도 많습니다.
주가 ÷ 주당순자산. 자산 대비 가격입니다. 업종마다 정상 범위가 완전히 다릅니다.
최근 매출 증가율. 어느 기간 기준인지 통일해서 넣으세요.
주당배당금 ÷ 주가.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굴렸는지 봅니다.
영업이익 ÷ 매출액.
부채총계 ÷ 자기자본. 금융업은 구조적으로 높게 나오니 이종 업종 비교 시 주의하세요.
최근 1년 주가 등락률.
지표는 어디서 구하나요
-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DART(dart.fss.or.kr) — 사업보고서·분기보고서의 재무제표 원본
- · KRX 정보데이터시스템(data.krx.co.kr) — 업종별 PER·PBR·배당수익률, 시가총액
- · 각 상장사 IR 페이지 — 실적 발표 자료와 컨센서스
- · 증권사 HTS·MTS의 업종 비교 화면
업종 지표는 ‘업종 평균’과 ‘업종 대표주’가 전혀 다른 값이 나옵니다. 어느 쪽으로 모을지 먼저 정하고 끝까지 같은 기준을 유지하세요.
비교 대상 두 곳 이상에 같은 지표의 값을 채우면 결과가 여기에 나타납니다.
(한쪽만 채워진 지표는 공정한 비교가 불가능해서 자동으로 제외됩니다)
섹터를 비교할 때 자주 하는 실수
업종이 다르면 PER·PBR·부채비율은 직접 비교가 안 됩니다
은행의 PBR이 0.5배고 바이오의 PBR이 5배라고 해서 은행이 열 배 싼 게 아니거든요. 은행은 자산이 곧 대차대조표라 PBR이 낮게 형성되는 게 정상이고, 바이오는 아직 이익이 나기 전이라 자산 대비 가격이 높게 잡히는 게 정상입니다. 부채비율도 마찬가지예요. 금융업은 예금이 부채로 잡혀서 수백 퍼센트가 기본입니다. 이 도구가 순위를 매겨 주긴 하지만, 이종 업종을 섞어 넣으면 그 순위는 ‘업종 특성 순위’가 되어 버립니다. 같은 업종 안의 여러 기업을 비교할 때 훨씬 쓸모가 있어요.
기준 시점을 섞지 마세요
A는 최근 4개 분기 합산(TTM) 기준 PER인데 B는 작년 회계연도 기준 PER이라면, 두 숫자는 애초에 같은 의미가 아닙니다. 특히 실적이 급변한 기업일수록 차이가 큽니다. 자료를 모으실 때는 한 화면에서 한꺼번에 뽑아 오시는 게 가장 안전하고, 그게 어려우면 위의 ‘자료 기준 시점’ 칸에 어떤 기준으로 모았는지 적어 두세요.
정규화 점수는 ‘절대 평가’가 아니라 ‘상대 평가’입니다
이 도구의 점수는 지금 넣은 대상들 사이에서만 의미가 있습니다. 다 같이 나쁜 셋을 넣어도 그중 하나는 100점을 받게 되어 있거든요. 점수 자체보다는, 어떤 지표에서 격차가 벌어지고 어떤 지표에서는 별 차이가 없는지를 보시는 게 더 유용합니다. 지표별 환산 점수 표를 함께 놓고 보시면 그게 잘 드러나요.
싼 데는 대개 이유가 있습니다
PER과 PBR을 ‘낮을수록 좋다’로 계산하긴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밸류에이션 관점의 기계적인 처리입니다. 실제로는 성장이 멈췄거나 업황이 꺾여서 싸진 경우가 훨씬 많거든요. 그래서 저가 지표만 보지 마시고 매출 성장률·ROE·영업이익률처럼 ‘왜 그 가격인가’를 설명하는 지표를 반드시 같이 켜 두시길 권합니다.
관련 도구 & 가이드
이 계산기는 이용자가 입력한 값만으로 결과를 산출하며, 어떠한 시세·재무 데이터도 내장하고 있지 않습니다. 결과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나 금융 자문이 아닙니다. 입력한 지표의 출처와 기준 시점은 이용자가 직접 확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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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해석 가이드
점수는 지금 입력한 대상들 사이에서만 의미가 있는 상대 평가입니다. 셋 다 나빠도 그중 하나는 100점을 받게 되어 있어요. 총점보다는 어떤 지표에서 격차가 크게 벌어지는지를 보시고, 업종이 다른 대상을 섞었다면 PER·PBR·부채비율 순위는 '업종 특성'을 보고 있는 것이니 감안하세요.
참고용 안내
본 계산기의 결과는 입력값과 공개된 세율·요율을 바탕으로 한 추정치이며, 실제 금액은 개별 조건·시점·정책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세금·대출·보험·투자 등 금전적 의사결정 전에는 반드시 홈택스·위택스 등 공식 채널이나 해당 분야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